찬양은 자기포기의 즐거운 외침이다

찬양한다는 것은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다. 모든 것을 하나님이 하셨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모든 것을 할 수 있을 것처럼 여겼던 자신을 포기하는 행위이다. 우리는 우리의 한계와 무능함을 받아들이기를 어려워한다. 그래서 자기를 포기하는 것은 아픔이다. 그 아픔에 비명을 지른다. 하지만 그 비명은 즐거운 일이다. 왜 하나님을 인정하는 일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