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22일

    우리가 걸어온 길 길고도 짧은 길, 우리힘으로 걸어 온 줄 알았는데 여기까지 온 것도 주가 동행하셨기 때문입니다.

    아무 때나 어디서나 주님 우리를 지켜 주십니다. 주님 나라 갈 때까지 나를 붙들어 주십니다. 우리와 동행하십니다.

    때론 험한 길에서 폭풍우를 만나고 때론 가시 밭 길에서 고난을 당하지만 주님 동행하심으로 두려움없이 살아가시기를..살아내시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 4월 15일

    우리 안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는 그것을 온전히 이루십니다. 그는 결코 우리를 포기하지 아니하십니다. 우리는 그의 보물이며 우리 안에서 그의 기쁨을 찾으시기 때문입니다.

    절망 가운데 빠져 헤매일지라도 우리의 슬픔을 희망으로 바꾸시기를…우리의 힘과 지혜 모두 내려놓고 전능하신 우리 구주를 의지하시기를.. 사는동안 아무염려말고 신실하신 주님을 신뢰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 4월 8일

    우리가 지나온 날들은 다르지만 우리가 살아온 모습은 다르지만 우리가 주의 사랑으로 서로를 격려하며 따스함으로 보듬어 가며 우리를 하나되게 하신 예수님 한 분만 바라봅니다.

    주님 우릴 통해 계획하신 일, 우릴 통해 하실 일을 기대하며 신바람 나는 하루 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 4월 1일

    십자가에서 보여주신 아무런 조건없는 사랑으로 인해 우리는 우리 자신을 찾았습니다. 아름답지 않아도 뛰어나지 않아도 있는 모습 그대로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 사랑이 부활을 통해 세상 무거운 짐에 짓눌린 우리를 자유케 하시기를… 공허함에 괴로워하는 우리를 가득 채우시기를 기도합니다.

  • 3월 25일

    유월절 어린 양의 피로 우리의 삶의 문이 열렸습니다. 어둠의 권세는 힘이 없습니다. 주 보혈의 능력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원수가 우릴 정죄할 때도 우린 의롭게 설 수 있습니다. 우린 주 보혈 아래 있습니다. 그 피로 우리 죄 사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긍휼 우릴 거룩케 하시었네

    원수의 어떠한 공격에도 더 이상 넘어 지지 않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 3월 18일

    언약을 능히 지키시는 성실하신 하나님께서 이 땅을 고치시며 주님의 이름이

    높이 세우시기를 기대하고 기도하며 기다리시기를… 만유보다 하나님으로 인해 담대하고 감사하고 기뻐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3월 4일

    힘없이 십자가 올라 수치와 고통 날 위해 치르셨지만 우리 만을 생각하시며 우릴 위해 기뻐하신 우리의 구주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며 절망의 눈물 소망으로 바꾸시기를 우리의 어깨를 잡으시며 일으켜 세우시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 2월 26일

    짙은 안개 가득하던 우리의 아픈 영혼에 한줄기 비춰오는 햇살 이 세상 어느 곳에서도 찾을 수 없던 보석 우리의 가장 깊은 곳에서 들리는 그분의 음성 “평안을 네게 주노라.”

    인류의 모든 죄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내어놓으신 예수님이 주시는 평안을 누리며 세상을 이기신 주님과 담대하게 동행하시길 기도합니다.

  • 2월 19일

    눈에 보이는 것 중에도 보이지 않는 것들 중에도 진정 우리 것은 없습니다. 떠나온 삶의 자리에서도 현재와 미래의 삶 속에도 진정 내 것은 없습니다.

    모든 것 주님 것이니 오직 그분 것으로 그분이 살아가시게 하시기를..모든 것 훌훌 털어버리고 일어나시기를..

    나를 비워 하나님께 드림으로부터 오는 채워짐과 바람 같은 자유를 누리시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 2월 12일

    말씀에는 힘이 있어서 진리로 우릴 거룩하게 합니다. 말씀은 우리를 구원에 이르게 하는 지혜입니다. 주님의 약속을 믿어 목숨과 뜻 다해 그 말씀에 순종하는 자를 하나님께서 일으켜 세워 주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두려워 떨며 생명을 걸고 순종하며 주 따라가시기를..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영원한 하나님 나라 이뤄가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 2월 5일

    삶 가운데 광야처럼 힘들고 어려운 순간을 만날 때도 있지만

    그때도 하나님을 변함없이 찬양하고 예배할 수 있으시기를…

    어떠한 순간에도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잊지 않고 하나님을 더욱 사랑할 수 있으시기를…

    마음이 아프고 낙심될 때 새힘을 주시고 하늘의 기쁨을 가지고 살아가시기를 …

    광야 가운데 하나님께 가까이하는 복을 풍성히 누리시기를..

    하늘 향하여서 눈을 돌리고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는 참된 소망과 은혜를 부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1월 29일

    힘이 없어 쓰러질 때도 예수안에 능력이 있습니다.

    예수안에 영광있습니다. 오직 주 은혜로 구원 얻었습니다.

    오직 주의 은혜로써 우리의 부족함을 이기시기를…

    넘치는 은혜와 사랑 그 능력으로 승리 얻으시기를..

    구원의 확신과 감격으로 기뻐하며 하루를 살아가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 1월 22일

    주가 보이신 생명의 길, 주님과 함께 상한 맘을 드리며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우리의 의로움이 되신 예수님, 우리의 길이 되신 예수님. 우리 길 오직 그가 아시나니,

    우리를 단련하신 후에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중에 정금같이 나아오게 될 것을 소망 중에 바라보시면서

    오늘 하루 견디고 버티고 살아가시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